카메라는 크게 필름용 카메라와 테이프로 촬영되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의 카메라로 구분 지을 수 있다.
청소년 영화는 필름용
카메라보다 8mm아날로그나 6mm지지털 카메라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. 이는 촬영과 편집 과정의 영화 작업이 필름 작업에 비해 훨씬 수월할
뿐 아니라 경제적인 부담까지도 덜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.
그래서 요즘은 기성 영화인들도 필름이 아닌 디지털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, 디지털로 촬영 편집한 화면을 극장에 상영 할 수 있게
필름으로 전환하는 키네스코프 레코딩(kinescope Recoding)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. 또한 인터넷을 이용한 디지털 영화 전문 사이트들이
생겨나는가 하면, 이제 머지 않아 필름용 영화는 사라지고 디지털 영화가 자리잡게 될 거라는 예측들도 나오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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